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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이번에는 제목에 시간이 들어가는 노래입니다.
신기한 것이
시간에 관련된 노래들은
우울하거나 슬픈 음악들이 많더군요..
시간이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나 봅니다~
소개드릴 첫 곡은
Tiger JK의 8:45 Heaven입니다.
감상해보세요!!!
Tiger JK의
토해내는 듯한 랩이
참 인상적이죠?
어느 날 아침 받게 된
할머니의 부고 소식을
담은 내용의 가사입니다.
있을 때 잘할 껄 이라는 가사
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.
다음 곡은
Rialto의 Monday Morning 5.19 입니다.
일요일 밤에 연인과 헤어지고
혼자 집으로 돌아온
월요일 아침에 대한 내용입니다.
꽤나 유명했던 곡이니
귀에 익으실 껍니다 ^^
듣고 오세요~
보컬인 루이스 엘리엇의
감성적인 목소리와
무언가 우울한 듯한 멜로디가
참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.
우리는
감성적이기 보단
조급함이 느껴지는 월요일 아침이지만 말입니다 ㅋㅋ
자꾸 듣다 보면 어느샌가
빠져들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
보실 수 있으실 껍니다.
시간이라는 단어는
우리에게 아쉬움을 주는
단어인듯 합니다.
하루 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는
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^^
다음은
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지....
슬슬 머리가 아파오는 군요 ㅋㅋ
기대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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